- 1970년 러시아 코브로프시 출생
- 1993년 레베제프
-폴랸스키 블라디미르 국립 교육대학 졸업
- 2000년 러시아 화가연맹 회원
- 2017~2022년 블라디미르 화가협회 회장 역임
- 2022~2027 블라디미르 화가협회 회장 재임중
- 2013년 문화, 예술, 문학 부문 지역 최고상 수상
- 2018년 고로호베츠시 850주년 기념 훈장 수훈
- 2021년 러시아 화가연맹 < 정신.전통.기량 > 금메달 수상
드미트리 홀린은 생명력이 넘치는 터치의 표현을 중심으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블라디미르 화파의 작가이자 이 사조의 대표적인 계승자이다. 그의 파스텔화에 등장하는 모든 유기물과 무기물들은 거친 질감을 유지하는 한편 역동적으로 그 생명력을 발산한다. 작가의 그림은 마치 축제처럼 화려하고 힘이 있다. 러시아 민담, 민속 문화, 유머, 동화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낸다. 현재 블라디미르 화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화파의 대표 후계자로 불릴 수 있는 젊은 예술가 중 1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