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까르찌나에서 유리 목신의 첫 개인전을 소개합니다.
잔잔한 일상을 고요하면서 은은한 빛을 보이며 예술로 승화시키는 목신의 작품은 우리에게 한 폭의 사진처럼 다가옵니다. 실제 작가가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연못 앞, 호수, 들판, 눈이 쌓인 풍경 등을 같이 공유하며 우리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섬세하게 들어오는 빛의 안내를 통해 자연의 깊이 있는 정적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 안에서 우리 삶의 여유를 찾아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바쁜 일상 속 자연의 아름다운 쉼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We are pleased to introduce the first solo exhibition of Yuri Moksin at Gallery Kartina. Moksin’s works transform the tranquility of everyday life into art, radiating a quiet and subtle light. The pieces invite us to experience serene landscapes, such as ponds, lakes, fields, and snow-covered scenes, as seen through the artist’s eyes. Through the delicate play of light, we encounter the profound stillness of nature, offering us a moment of pause amidst the busy flow of life. We invite you to take a break in the serene beauty of nature.